파리에서의 범죄적 공격들에 대한 LTF의 성명
아래의 글은 11월 14일 우리의 프랑스 트로츠키주의자 동맹 동지들이 발행한 성명에 대한 번역이다.
우리는 지난 밤 120여명에 대한 범죄적 살해행위를 강력하게 비난한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이슬람 국가를 지지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특히나 최근 몇 주 동안 시리아로까지 확대되었던 프랑스의 폭격들에 대한 응답으로 공격들을 자행했음을 모든 것들이 가리킨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말리와 세계의 기타 지역들에서 뿐만 아니라, 특히 근동 전체로부터 프랑스와 미국의 군대들의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한다.
무차별적으로 단지 아무나 표적으로 하는 이번 행동들을 범한 자들은 노동대중들을 그들의 자본가 착취자들과 억압자들과 동일시하는 것에서 제국주의자들의 것과 근본적으로 동일한 정신세계를 공유한다. 그러나, 파리의 거리들에서, 그리고 공연장에서 수십 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냉혹하게 살해했던 테러리스트들의 야만주의와는 상관없이,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테러리스트들은 프랑스 제국주의자들을 포함하는 제국주의자들 자신이라는 사실은 여전하다.
중동에서 그들의 언어도단의 범죄들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악화 일로에 있는 유혈이 낭자한 혼란을 유발해왔으며, 청년들을 이슬람 반동들의 품으로 밀어냈다. 따라서, 비록 이슬람 국가와 같은 역겨운 세력들에 의한 중동에 있는 제국주의 군대들과 그들의 대리인들에 대한 어떠한 타격이라도 국제 노동계급의 이해관계에 복무하게 될 것이다. 맑스주의자들은 지난밤의 것들을 포함하여 우리가 잔혹한 범죄들에 대하여 비난하는 이들 반동들에 대하여는 눈꼽만큼의 정치적 지지도 주지 않는다.
이 나라에서 자란 프랑스 청년들이 - 그들 중 1000명 이상이 이미 성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시리아로 갔다 - 그러한 후진적 이데올로기에 굴복한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상당수가 아프리카의 프랑스 과거 식민지들 출신인 노동계급 가족들 출신 전체 청년층의 절망의 수준을 가리킨다. 이것은 고질적인 실업뿐만 아니라 학교, 일터, 주택 할당에서, 그리고 삶의 모든 측면들에 걸친 인종주의적 차별 즉 무슬림들에 대한 인종주의적 악마 만들기의 반동적 결과이다. 또한 그것은 그렇게도 오랫동안 혁명적 전망에 대한 장애물이었고, 지금도 장애물인 노동계급의 개량주의 지도부들에 의한 끝없는 배신들의 결과이다.
우리는 무슬림들과 짙은 살색을 가진 인민들에 대한 점증적인 억압적 방책들을 정당화하고 또한 전 국민에 대한 광범위한 감시 수단들을 강화하기 위하여 [프랑스 대통령] 올랑드 자본가 정부가 이들 범죄행위들의 이용하는 것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항의한다. 우리가 오랫동안 주장해 왔듯이, 이들 경찰국가적 수단들은 궁극적으로는 매일 매일 점점 더 야만주의로 전락하는 자본주의 체제를 타도하기 위한 투쟁에서 모든 피억압 인민들을 지도할 역사적 이해관계와 사회적 힘을 가진 유일한 계급인 노동계급을 겨냥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국가비상사태를 타도하라! 대테러 경계령과 군사화 정책을 타도하라! 프랑스 군대들은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나가라! |